해태제과가 올 가을 수확한 햇밤으로 만든 ‘홈런볼 마롱크림’을 한정 출시했다. 총 180만개를 한정 생산, 올해 12월까지만 판매한다.
이 제품은 회사의 스테디셀러 홈런볼의 3번째 시즌 한정판이다. 부드러운 슈 과자에 밤맛을 조화시켰다. 햇밤 크림으로 슈 과자 속을 채웠으며, 초콜릿의 맛을 은은하게 느낄 수 있다. 회사 측은 충남 공주산 햇밤을 원료로 사용했다.
회사 측은 “앞으로도 가볍고 부드러운 슈 과자 속에 계절을 담은 다양한 시즌 에디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