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도봉구청ㆍ방범연합대, 수능 청소년 선도 캠페인

도봉구청과 도봉구 자율방범연합대가 연합해 지난 16일 저녁 창동역 1번 출구에서 수능 청소년 선도ㆍ보호 캠페인을 열었다. 
 
이 캠페인에는 방법대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이 해방감으로 인해 자칫 탈선과 비행 행위로 이어지는 것을 막고 다중 밀집상황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취지다. 
 
대원들은 창동역 1번 출구 앞, 30분간의 선도 활동을 시작으로 동별 청소년 비행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곳들을 순찰했다. 또 공원이나 산책로, 주민 불편신고가 다수 접수되는 지역도 순찰했다.
 
김남희 방범연합대장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과 가족의 안전한 귀가를 돕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면서 “앞으로도 자율방범대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도봉구의 치안 유지와 범죄 예방, 그리고 청소년 선도 활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