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오리온, 고단백 스낵 ‘닥터유 단백질칩’ 출시

오리온이 최근 고단백 스낵 제품군인 닥터유 단백질칩 2종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달걀 2개 분량의 식물성 단백질 12g을 함유하고 있으며, 특수공법을 적용해 단백질 함량을 높이면서도 바삭하고 경쾌한 식감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 제품은 버터 풍미와 짭쪼름한 오징어 맛이 조화를 이룬 ‘버터구이 오징어맛’, 매콤한 칠리를 더한 ‘칠리살사맛’ 등 2종을 선보인다.
 
올해로 출시 15주년을 맞은 닥터유 브랜드는 ‘맛있는 건강’을 콘셉트로 한다. 회사 측은 기존 바, 드링크, 파우더에 이어 단백질 스낵을 내놓았다. ‘단백질 트렌드’와 더불어 간식 하나를 고를 때도 맛과 영양에 가성비까지 고려하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