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가족센터가 이달 18일 다문화요리경연대회를 치른다. 이 행사는 가족과 이웃이 다양한 문화와 음식을 식탁 위로 가져와 세계 요리를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다.
대회에서는 6개국 참가자 24명이 ‘캠핑’을 주제로 요리대결에 돌입한다. 참가자들은 각자의 문화와 전통을 대표하는 요리를 준비하고 행사에 참여한 모든 가족은 세계 요리를 접하게 된다. 대회 참가자는 이달 7일까지, 그 외 행사 참여 가족은 10일까지 모집한다.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캠핑 체험존과 포토존도 꾸려진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