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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돋보기] 양천구 괜찮은 아빠이고 싶어서 특강

양천구청이 다음달 8일 관내 학부모 100명을 대상으로 ‘괜찮은 아빠이고 싶어서’ 저자인 윤태곤 작가의 특강을 개최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윤 작가가 아빠이자 정치공학자의 관점에서 바라본 자녀 양육방법을 실제 경험 위주로 사실감 있게 풀어내며 공감과 조언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될 전망이다. 
 
이번 강연은 또 ▶공동양육자 아빠의 입장을 헤아리는 방법 ▶남편을 양육과정에 참여하게 하는 필승 전략 ▶아빠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 ▶아내에게 육아를 미루지 않아야 하는 현실적이고 전략적인 이유 등을 다루게 된다. 
 
이기재 구청장은 “자녀 양육으로 고민이 많은 학부모 여러분께 이번 특강이 올바른 방향성을 확립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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