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안종합사회복지관이 지난 16~17일 이틀간 자원봉사학교 ‘두루나눔’을 열었다.
최근 복지관에 따르면, 이 과정은 지역주민이 자원봉사자로서의 기본자세를 배우고 나눔 활동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여공동체 의식을 증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수업은 건국대 공대생 25명이 함께 했다. 또 건국대 공대는 100만원 상당 물품도 후원했다.
교육은 1일차는 어린이를 대상으로 ‘환경인식 제고를 위한 환경 교육 프로그램‘재활용품을활용한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했다. 2일차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스마트폰ㆍ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등을 열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