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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편의점, 추석 세트 800여종 출시

GS25 편의점이 이번 추석 시즌을 앞두고 800여종의 명절 선물 라인을 출시했다. 
 
29일 회사에 따르면, 이번 라인업은 가성비 제품은 물론, 최고급 라인까지 꾸린 것이 특징이다. 그 중에서도 1억원짜리 위스키도 있다. 고든앤맥페일의 72년 된 싱글몰트 위스키 ‘고든앤맥패일 프라이빗 컬렉션 밀튼 1949’로 700mL 한 병에 1억원이다. 이 외에 회사 측은 ‘고든앤맥패일 프라이빗 컬렉션 롱몬1966’(2150만원)과 ‘샤또 페트뤼스 2012’(1099만9000원), ‘맥켈란 31년 던컨테일러 옥타브’(990만원) 등도 출시했다. 그 외에도 120만원짜리 한우 꽃갈비살 세트, 골드바 세트 등이 있다. 

 

GS25는 추석 연휴를 맞춰 ‘사이판 월드리조트 숙박권’, ‘제주 살기’ 패키지도 출시했다. 사이판 월드리조트 숙박 상품은 남태평양 뷰 객실과 조식ㆍ중식ㆍ석식을 모두 제공하는 상품이다. 제주 한 달 살기 상품은 한화호텔앤드리조트에서 5인이 살 수 있는 상품으로 1주일~1개월 등 기간별로 상품이 있다. 

 

가성비 선물세트로는 1만~10만원대 상품 620종이 있다. 회사는 9월 8일까지 104종의 농축수산 상품, 수제햄, 통조림 등의 선물세트를 제휴 신용카드로 구매시 2+1 등 혜택을 제공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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