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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현공원 등 강남구 2곳에 어린이용 물놀이장 개장

강남구청이 다음달 8일까지 율현공원과 일원에코파크에서 ‘도심속 물놀이장’을 운영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번 물놀이장 개장은 코로나19 사태 이후 4년만이다. 일원에코파크에는 대형 수영장과 유아용 수영장 등 다양한 풀장이 설치됐다. 율현공원에는 유아용 수영장 여러 개가 설치 됐다. 
 
또 이들 풀장에는 물놀이 시설과 파라솔 등 휴식공간도 있다. 운영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희망일 전날 오후 6시부터 구청 홈페이지에서 입장권을 선착순 오전 및 오후 각 300명씩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또 물놀이장에서는 수영모, 아쿠아슈즈 등을 필수로 착용해야 하며, 과일, 이유식 등의 간단한 음식만 허용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