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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돋보기]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교류

충청북도가 7월과 11월 미국과 일본 등 청소년과 진행하는 ‘충청북도 청소년 국제교류’ 참가자를 모집한다. 
 
26일 도청에 따르면, 도청은 7월 21~25일 미국 청소년 초청교류, 11월 1~5일 일본 야마나시현 방문교류 등을 진행한다. 미국 청소년들은 7월 중 충북을 방문해, 충북 지역 탐방과 청소년 문화교류, 가정체험 등을 진행한다. 
 
11월 일본 방문단은 야마나시현 지역 탐방 및 청소년 교류 활동 프로그램으로 양국의 사회ㆍ문화를 이해하기 위한 활동이다. 야마나시현은 충북과 자매결연 30주년이다. 내년도에는 야마나시현 청소년들을 충청북도에 초청하게 된다. 
 
충북도는 다음달 12일까지 충청북도청소년종합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모집한다. 홍상표 진흥원장은 “이번 청소년 국제교류는 양국 청소년이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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