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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재개장한 응봉교 고가하부 주민쉼터


성동구청이 지난 24일 응봉교 고가하부 주민쉼터를 재정비해 개장했다. 이곳은 어둡고 주민활용도가 떨어진다는 의견에 따라 지난해 9월부터 재정비 공사에 들어갔다. 연면적 1100㎡의 규모로, 빛 공해를 최소화하고 조도를 높인 경관 조명과 역동적인 형태의 공간 디자인을 통해 어두웠던 쉼터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