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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노원구민들에게 환경의 가치 강조한 방송인 타일러


지구의 날을 맞은 22일 노원구민의전당에서 방송인 타일러 라쉬가 환경 특강을 벌였다. 이날 강연에는 많은 노원구민이 몰려 구민의전당을 가득 채웠다. 그는 이날 강연에서 “두유 한 팩을 사더라도 종이팩을 친환경 인증 재료를 사용하는 등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제품을 사야 한다”면서 시민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그는 또 청중을 대상으로 저서 ‘두 번째 지구는 없다’ 저자 사인본을 증정하기도 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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