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키자니아, 버거 연구소 리뉴얼 오픈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가 롯데리아와 함께 하는 ‘버거 연구소’ 체험을 13일 리뉴얼 오픈했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롯데리아 직업 체험관은 최근 누적 방문객 수 130만명을 돌파했다. 
 
이번 리뉴얼은 버거 연구소에서 어린이들이 직접 레시피를 만들어 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기존에는 주어진 레시피 대로 버거를 만들었지만, 앞으로는 어린이 스스로 나만의 레시피를 적용한 불고기버거를 만들 수 있게 됐다. 
 
키자니아 콘텐츠 담당자는 “어린이의 상상력을 더한 다채롭고 재미있는 버거 레시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롯데GRS 측도 “어린이들이 사랑하는 롯데리아의 베스트셀러 불고기버거를 키자니아를 통해 친숙하게 소개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