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이 우이천 태영데시앙아파트∼건영아파트 총 300m 구간에서 ‘2023년 우이천 벚꽃축제’를 8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축제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4년만에 열리는 행사다. ‘봄, 벚꽃, 도봉에서’라는 주제로 포토존, 버블쇼, 먹거리 부스 등이 채워진다. 홍진영, 박상민 등 톱스타 초청공연도 열린다.
또한 우이천 데크길에는 봄과 꽃 테마의 포토존도 설치된다. 이 외에도 푸드트럭, 버블쇼, 페이스페인팅 등이 준비돼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