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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1기 홍보모델 주민 25명 위촉

중랑구청이 주민 25명을 ‘제1기 중랑구 홍보모델’로 위촉했다고 최근 밝혔다. 
 
구청은 24일 중랑구청에서 제1기 중랑구 홍보모델 위촉식을 열었다. 81명 지원자 중 25명을 최종 선발했다. 지역 홍보에 구민들이 직접 참여해 구민들에게 친근감과 신뢰도를 높이고, 중랑구민으로서의 자부심을 높인다는 취지의 사업이다. 
 
이번에 선발된 홍보모델은 아동(5∼7세) 5명, 청소년(8~19세) 6명, 성인(20∼64세) 10명, 시니어(65세 이상) 4명 등이다. 활동 기간은 3~12월이다. 구청 각종 홍보물의 주인공으로 활동할 뿐만 아니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콘텐츠 및 영상을 제작할 때 촬영에 참여한다고 구청은 설명했다. 
 
류경기 구청장은 “지역을 속속히 잘 아는 구민이 지역 홍보모델이 되어 우리 동네를 널리 알리는 데에 참여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며 ”앞으로 구민 홍보모델 함께 중랑구의 다양한 이야기를 전해드리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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