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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돋보기] 강북구 문화축제 ‘우이천꽂히다’

강북구청이 다음달 7~9일 우이천변에서 문화축제 ‘우이천꽃히다’를 개최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축제는 우이천변에서 공연과 전시, 체험과 마켓 등의 복합문화 프로그램을 즐기고, 이야기와 먹거리가 가득한 천변 인근 먹자골목과 백년시장을 함께 즐기는 내용의 지역 축제다. 
 
축제는 다음달 7일 오후 7시 번창교 트릭아트존에서 개막 퍼포먼스와 10cm 등 가수들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되는 개막식으로 시작된다. 8~9일 이틀 동안에는 쌍한교부터 벌리교까지 11개 다리 사이에서 지역 음악인들의 버스킹과 공예가들의 마켓이 열린다. 또한 먹자골목과 백년시장도 진행된다. 
 
9일에는 사회적기업인 어반정글과 함께 우이제2교에서 희귀반려 식물 마켓을 개최한다. 평소 보기 어려운 희귀식물을 접할 수 있는 기회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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