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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보건소 한의진료실 운영 재개 

성북구보건소 한의진료실이 지난 6일 운영을 재개했다. 
 
최근 구청 블로그에 따르면, 보건소에서는 6일부터 16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료를 재개했다. 진료 내용은 한의 진료 상담, 보험약(과립형) 투약, 침 시술 등이다. 비용은 1100원부터로 매우 저렴하다. 
 
65세 이상이거나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증명서 지참시 무료로 진료가 가능하다. 하지만 사전에 예약이 필수다. 방문 또는 전화로 사전에 예약을 해야 진료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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