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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전시회 ‘더 메종’, 4월 20일 개최 

공간 전문 전시회인 ‘더 메종’이 다음달 2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9일 주최 측 발표에 따르면, 이 대회는 ‘더 나은 공간, 더 나은 삶’을 위해 라이프스타일과 공간 트렌드의 비전을 제시하는 공간 전문 박람회로 꾸려진다. 올해가 2회로 ▶토탈리빙&인테리어 ▶홈데코&아트리빙 ▶키친&테이블웨어 ▶라이프스타일&기프트 ▶도자 등 분야별 전시가 있다. 이 외에도 리빙ㆍ인테리어 트렌드를 직접 체험하고 만나보는 ‘특별 기획관’도 예정돼 있다. 

 

그 중에서 메인 전시공간은 ‘조경은 패션이다’라는 주제로 조경 공간을 다룬다. 또한 패브릭 존, 아트리빙, 키즈룸 등 기획관이 있다. 작년 1회 전시회에서는 280여개 업체가 450개 부스를 꾸렸다. 관람객 6만8000명이 다녀갔다고 한다. 
 
이와 함께 다음달 20~21일 양일간 ‘디자인살롱 서울 2023’ 컨퍼런스도 코엑스에서 열린다. 국내 공간전문가들의 인사이트와 도시 주거 트렌드, 리빙 플랫폼 비즈니스 운영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자리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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