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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돋보기] 노원구가족센터 우쿨렐레 자조모임 

노원구가족센터가 오는 6월까지 총 15회에 걸쳐 진행하는 ‘우쿨렐레 자조모임’은 결혼이민자들에게 우쿨렐레를 알려주고 연주 역량 강화와 지지적 관계 형성을 이끄는 내용이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 모임은 모임원들의 거리적 참여 한계를 보완하고자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중국, 베트남, 일본 국적의 결혼이민자들이 모여 우쿨렐레의 기초부터 클래식, 가요, 동요 등 원하는 연주곡까지 배워볼 수 있는 시간으로 꾸려진다. 

 

이 프로그램은 센터에서 악기를 지원해 주며, 집에서 편하게 원격으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사업 참여는 센터 가족사업2팀에서 진행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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