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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남산안내센터 정식 개장

서울시가 남산공원 정상 인근 남산서울타워 순환버스 01번 정류장 앞에 남산안내센터를 정식 개장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 시설은 남산의 자연과 서울의 경관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장소다. 외국인들 사이에서 관광명소로 알려지기도 했다. 
 
이번에 개관한 남산안내센터는 자문회의와 리모델링을 거쳐 방문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남산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났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안내데스크에서 방문객 안내가 진행되는 것은 물론, 가족휴게실과 수유실, 응급상황 AED 심장 제세동기, 안내지도 등이 마련돼 있다. 
 
센터는 매주 화~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월요일은 휴관이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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