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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 참가 기업 모집…2월 21일까지 

신한금융그룹이 다음달 21일까지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와 ‘신한 퓨처스랩’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모집한다. 
 
최근 회사에 따르면,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지역 문제 해결 및 사회적 가치 제고를 목적으로 혁신 스타트업의 K-유니콘 육성 및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진행한다. 또 신한 퓨처스랩은 핀테크ㆍ디지털 분야의 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은행, 카드, 증권, 라이프 등 신한금융 그룹사와 협업 기회 및 투자 유치 연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꾸려졌다. 
 
구체적 선발 계획으로, 신한 스퀘어브릿지는 서울, 인천, 대구, 대전 등 4개 지역에서 딥테크ㆍ바이오헬스ㆍESG 분야의 혁신 기술을 보유한 창업 7년 미만 스타트업 총 90개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신한 퓨처스랩은 핀테크ㆍ디지털 마케팅ㆍ헬스&메디컬테크ㆍ인공지능(AI) 분야의 다양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법인, 개인 사업자, 예비 창업자 등 총 20개사를 모집한다. 
 
두 지원 사업 모두 다음달 21일까지 신한 스퀘어브릿지 홈페이지에서 접수하면 된다. 선발된 기업은 신한금융그룹의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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