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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돋보기] 종로사랑 여성누리단

종로구청이 이달 25일부터 다음달 10일까지 구정을 꼼꼼하게 살필 여성누리단원을 모집한다. 
 
이 활동은 2008년 종로사랑 여성평가단으로 발족, 2019년부터 여성누리단으로 변경됐다. 구정 전반에 대해 시책 제안, 생활 불편사항 신고 등을 맡는다. 다양한 연령대의 여성들이 활동한다. 
 
이번 모집 인원은 17명으로, 주민등록상 종로구에 거주하면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투철하고 구정에 관심이 많거나 전문 지식을 보유한 자 등이다. 지원자는 서류를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여성누리단원은 7개 분과별 사업 평가와 연 2회 주요 사업 평가, 구정 발전에 보탬이 될 각종 제도 개선 등에 참여하게 된다. 
 
정문헌 구청장은 “애정 어린 시선으로 크고 작은 구정 사업을 살피며 더 나은 종로의 내일을 여는데 함께 해줄 신규단원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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