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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정비 마친 노원역 사거리 


노원구청이 노원역 사거리 도로교통소통 개선사업을 최근 끝냈다. 작년 7월부터 공사가 시작돼 교통섬을 철거하고 주변 시설물과 조경을 정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구청은 보도 면적을 최대 650㎡까지 확장했으며 횡단보도의 너비도 기존 8m에서 10m까지 늘렸다. 바닥 LED 신호등도 8곳에 설치됐으며, 보행공간에 대왕참나무 19그루가 추가로 식재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