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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청, 25일까지 설날 종합대책 시행 

강북구청이 설날 연휴를 맞아 안전, 교통, 생활, 나눔, 공직기강 등 5대 분야에서 20개 과제로 구성된 설날 종합대책을 25일까지 추진한다. 
 
구청에 따르면, 안전분야에서는 제설대책, 코로나19 대응관리, 다중이용시설 방역점검, 재난취약시설 안전관리, 성수식품 제조ㆍ판매업소 관리 등 9개 과제가 추진된다. 또한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한천로 선별진료소와 임시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또한 구청은  청소, 연료 안전공급, 응급진료체계, 물가안정 등 구민들의 밀접한 생활과 관련한 대책도 추진한다. 21~24일에는 429명을 동원해 쓰레기 수거 기동반을 운영한다. 이들은 가로변 및 취약지역 쓰레기를 수거하고,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며, 쓰레기 무단 투기를 계도한다. 구청은 이외에도 연휴기간 이후 특별청소를 7일간 추진한다. 
 
구청은 또 연휴 기간 응급진료 상황실을 운영한다. ▶응급의료사고 관련 민원 처리 ▶문 여는 병ㆍ의원, 약국 안내 ▶응급의료기관 인력ㆍ장비 점검 등이 추진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