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이 국내산 사과와 당근으로 만든 주스 메뉴 2종을 신규 출시했다. 예천사과주스, 사과당근주스 등 2가지다. 
 
이 메뉴들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해 맛있는 경험을 선사하는 ‘우리 가치 프로젝트’의 일환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국내 지역농가의 질 좋은 원물을 활용한 메뉴 판매를 통해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높이고, 고객들에게는 질 좋은 메뉴를 제공한다는 취지다. 사과는 경북 예천에서 재배한 것이고, 당근은 제주 구좌읍에서 재배했다. 
 
이번 메뉴들은 시즌 기간 한정 판매된다. 회사 측은 “빽다방은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협업을 통해 국내 농산물의 소비진작과 소비자들을 위한 고품질 음료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