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청이 지난 3월 시작한 홍제천변 산책로 조성공사를 이달 완공했다. 평창문화로 130에서부터 홍지문에 이르는 약 3km 구간으로, 이번 공사에서는 단절된 하천길을 서로 잇고, 주변 등산로까지 연계한 보행축을 조성하는 일이 진행됐다. 또한 158개의 LED 경관조명도 설치해 물, 바위, 문화재가 어우러진 수려한 홍제천변 야경을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종로구청이 지난 3월 시작한 홍제천변 산책로 조성공사를 이달 완공했다. 평창문화로 130에서부터 홍지문에 이르는 약 3km 구간으로, 이번 공사에서는 단절된 하천길을 서로 잇고, 주변 등산로까지 연계한 보행축을 조성하는 일이 진행됐다. 또한 158개의 LED 경관조명도 설치해 물, 바위, 문화재가 어우러진 수려한 홍제천변 야경을 시민들이 감상할 수 있게 됐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