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생활이 신제품 ‘잘풀리는집 안전한 살균 손 소독 티슈’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가방에 가볍게 들어가는 사이즈로 휴대가 편하고, 피부 보습에 도움을 주는 성분인 글리세린이 들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합성 에탄올 대신 옥수수 등을 발효한 고순도 정제 곡물발효에탄올을 60%이상 함유해 순하면서도 대장균, 황색포도상구균, 녹농균, 바실러스, 살모넬라 등 유해세균 5종을 99.9% 제거한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휴대가 간편해 손 뿐만 아니라 스위치, 키보드, 책상, 의자 등에도 사용이 가능해 생활 속에서 쉽게 위생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