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주시가 주민들을 대상으로 ‘함께그린양주 시민기자’를 모집한다.
최근 시청 공고문에 따르면, 이 활동은 시민들에게 시정을 전하고 주변의 따스한 이야기를 나누기 위해 기획됐다.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11월 1~30일 모집한다. 합격자 발표는 12월 26일이며, 활동기간은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이다.
지원자격은 양주시에 거주하며, 양주시에 거주하며 문화, 예술, 관광지 등을 잘 알고 있는 사람, DSLR 카메라를 소지하고, 사진촬영이 가능한 사람, 기사문 작성이 가능한 사람, 한글문서 작성 및 이메일 발송 등 컴퓨터 활용이 가능한 사람 등이다.
지원은 이메일로 하면 되며, 월 1건 이상 기사를 작성하고 시정소식지 편집회의에 참석한다. 원고료 등이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