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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상면주가,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 대형마트 확대 판매

배상면주가의 프리미엄 막걸리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가 이마트와 롯데마트, 홈플러스 등 마트 3사에 확대 판매된다. 
 
최근 회사 측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이마트, 롯데마트, 홈플러스 입점을 결정했다. 오프라인에서도 간편하게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해당 제품을 더욱 쉽게 만날 수 있도록 대형 할인점 입점을 결정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현재 이들 마트 일부 매장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앞서 회사 측은 이 술을 한국술 큐레이션 커머스 홈술닷컴에서 지난 4월 한정판 출시했다. 이후 6차까지 오픈 물량이 이틀 이내 완판되며 관심을 끌었다. 지난 6월에는 양조장펍 ‘느린마을 양조장’ 전국 8개 지점에 정식 출시됐다. 
 
회사 측은 이 제품이 처음 만들어진 막걸리에 쌀과 누룩을 더하는 덧술 과정을 세 번 더 거친 사양주 방식이 적용됐다고 밝혔다. 삼양주 방식인 기존 느린마을막걸리에 덧술 과정을 한 번 더 거쳤기 때문에 ‘느린마을막걸리 한번더’라는 네이밍이 적용됐다. 도수는 기존 느린마을막걸리(6%)의 두 배인 12%이며, 쌀 함유량도 30% 이상 높아 묵직하고 원숙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다고 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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