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서대문구청]](http://www.wflower.info/data/photos/20220730/art_16587356819811_a84e79.jpg)
서대문구 신촌문화발전소에서 다음달 5일까지 기획전시 ‘시선의 움직임’이 열린다. 구청에 따르면, 이 전시에서는 시각예술가 정진경 작가가 건물의 공간적 특징을 살린 회화, 드로잉, 글라스시트 등 21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신촌문화발전소는 ‘일상에서 예술을 발견할 수 있을까?’, ‘평범함을 특별함으로 바꿀 수 있을까?’란 호기심을 바탕으로 한 이번 전시는 평범한 일상의 요소를 독특한 시각언어로 재해석해 표현한 작품이라고 설명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