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곡청소년센터가 청소년 자녀를 키우며 생기는 어려움들을 학부모님들과 함께 자유롭게 나누는 시간 ‘브런치살롱’ 행사를 진행한다.
성북구청 홈페이지와 센터 페이스북 등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달 30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센터 내 열린주방에서 진행된다. 청소년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이야기 장이다. 무료이며, 아메리카노와 다과가 제공된다.
같은 날 오후 2~4시 사이에는 청소년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개인 상담도 있다. 센터 내 상담실에서 무료로 진행된다.
행사는 센터에서 전화로 신청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