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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얼라이언스, 요기요와 결식아동 지원 ‘행복두끼 챌린지’ 캠페인

SK가 설립한 행복나래의 어린이 대상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행복얼라이언스가 배달앱 요기요와 함께 ‘행복두끼 챌린지’ 사업을 펼친다. 
 
16일 행복나래에 따르면, 이 사업은 사각지대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온라인 캠페인으로 꾸려졌다. 지난 2020~21년 동안 시민 8만명이 참여해 도시락 42만개를 결식우려아동에게 전달했다. 
 
이번 캠페인은 세번째 시즌으로, 올해 4월부터 다음달 말까지 프로그램이 진행 중이다. 이 사회공헌 프로젝트에 회원사로 참여하는 요기요는 이달 26일까지 애플리케이션 내에서 참여하는 캠페인을 진행한다. 
 
구체적으로 요기요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해 #행복두끼챌린지, #요기요, #행복얼라이언스 등을 입력한 뒤 음식 포토 리뷰를 작성하면 자동으로 기부에 참여하는 방식이다. 챌린지에 참여한 사용자 인원만큼 도시락이 적립돼 충북 충주시, 제주 서귀포시, 경북 상주시, 전북 정읍시 등 전국 결식우려아동들에게 전달한다. 
 
조민영 행복나래 행복얼라이언스 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멤버사와 함께 협력해 많은 결식우려아동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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