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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연합, 기후변화 행동위한 ‘한강 카누 액션’ 진행

서울환경연합이 청년기후긴급행동과 함께 기후위기 대응 및 생물다양성 보호 정책 촉구를 위한 ‘한강 카누 액션’을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연합과 행동 측은 지난 15일 오전 당인리발전소와 국회의사당을 사이에 두고 한강에서 무동력선 카누 20여 대를 타고 이동하면서 “기후재난과 생태학살 외면하는 정치에 미래는 없다”고 호소했다. 
 
이우리 서울환경연합 팀장은 “기후위기에 침묵하고 게으른 정치 가운데 전국에 난개발이 진행되고 있다”면서 “소위 한강의 기적이라 불리는 대한민국 초고속 경제성장을 위해 철저히 외면당한 생태계의 신음을 기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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