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잠실청소년센터, 8월 6일까지 스포츠 멘토링 ‘잠실 인 바디’ 진행

잠실청소년센터가 오는 8월 6일까지 스포츠 멘토링 ‘잠실 인 바디’를 진행한다. 
 
최근 센터에 따르면,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로 인한 활동 제약으로 감소한 신체 활동과 불규칙한 식사 및 수면 습관으로 체력 저하된 많은 지역 아동ㆍ청소년들에게 건강한 운동 습관 형성을 위해 꾸려졌다. 
 
이에 따라 관내 한체대 학생 20명을 멘토로 모집해 프로그램에 들어갔다. 1대1 멘토링을 중심으로 스포츠 멘토링, 스포츠 팀빌딩 활동, 스포츠 문화체험, 일일 헬스케어 등 개별 맞춤형 활동을 진행한다고 한다. 
 
센터 측은 프로젝트는 모집 접수 당일 수 시간 내에 마감됐으며, 참가자의 2배가 넘는 대기자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센터는 “장기적인 활동 제약 및 비대면, 온라인 등의 교육으로 청소년들의 체력 저하 및 수면 장애, 스트레스 등 건강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센처는 9월부터 2차 멘토링에 들어간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