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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 청년창업센터, 예비·초기 창업자 대상 무료 창업 컨설팅

종로구청 산하 종로 청년창업센터가 올 연말까지 초기 및 예비 창업자를 위해 무료 창업 컨설팅을 진행한다. 
 
최근 구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2022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일환으로 신중년의 전문성을 충분히 살리고, 창업을 희망하는 이들이 비용 부담 없이 무료로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취지로 준비됐다. 
 
구청 측은 만 50세 이상 신중년 컨설턴트 2명을 선발했다. 이들 컨설턴트는 경력과 전문 지식을 활용한 재무ㆍ회계 분야, 마케팅과 창업지원사업 분야에 대해 창업자를 컨설팅해 줄 수 있다. 관심 있는 예비 창업자나 초기 창업자는 센터 측에 사전 예약한 뒤 직접 방문해 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센터는 지난 2020년 1월 청년 창업가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픈했다. 규모 595㎡에  독립형 사무공간 6실(1실 4인), 개방형 사무공간 24석, 회의실 2개, 커뮤니티 라운지 등으로 구성돼 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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