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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자니아 서울에 종이나라 직업체험관 오픈 

직업체험 테마파크 키자니아 서울에 종이나라 직업체험관인 ‘색채 디자인 스튜디오’가 21일 오픈했다.
 
이곳은 그동안 완제품으로만 만나던 색종이를 직접 제작해 보거나, 고체풀을 개발해 봄으로써 재미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어린이들은 색채 전문가인 컬러리스트가 되어 색의 기본 이론을 배우고, 다양한 색채를 조합해 보는 활동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이곳에서는 실제 색종이를 제작하는 인쇄도구틀을 축소판으로 구현했으며, 어린이들이 기계가 아닌 색종이 원지에 바코타를 활용해 특수 잉크를 바르는 수작업 과정을 체험할 수 있도록 꾸렸다. 
 
어린이들은 체험이 끝난 후 개발한 제품과 함께 10키조(놀이공원 자체 화폐)를 받게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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