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불안ㆍ우울 집중심리클리닉센터로 지정돼

강동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공모한 ‘불안ㆍ우울 집중 심리클리닉 센터’로 선정됐다. 
 
최근 센터 측에 따르면, 센터는 이번에 서울시 자치구 청소년상담복지센터 24개소 중 2개 기관이 선정된 ‘불안ㆍ우울 집중 심리클리닉 센터’가 됐다. 이에 따라 센터 측은 EBP 기반 불안ㆍ우울 청소년 상담 클리닉 운영 모형 매뉴얼을 적용해 다양한 심리 검사를 활용한 위기 사례팀을 운영할 전망이다. 
 
그동안 센터는 고위기 청소년의 정신건강 호소 등에 서비스를 진행해 왔다. 청소년 위기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작년 10월부터는 일요일에도 상담을 운영해왔다. 

 

심리적 어려움이 있는 강동구 청소년(만9~24세)과 부모는 예약을 거쳐 센터에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평일 오전9~오후8시, 토일 오전 9~오후 5시에 운영되며, 예약이 필수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PHOTO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