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아이스크림 바밤바와 콜라보한 국순당의 막걸리 ‘국순당 쌀 바밤바밤’이 출시 100일만에 판매 200만병을 돌파했다.
최근 국순당에 따르면, 회사 측은 이 제품이 판매 200만병을 돌파했다고 집계했다. 작년 11월말 출시 이후 100일만이다. 초도물량 100만병은 2개월만에 출고됐으며, 이후 100만병이 추가 생산됐다.
인기가 꾸준히 지속되면서 그동안 이벤트 상품이었던 이 제품은 정식 제품으로 전환됐다. 회사 측은 막걸리 업계 성수기인 봄 시즌에 더 인기를 끌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이 제품은 밤의 구수하고 달달한 맛과 쌀 막걸리의 부드러움이 만나 고소하고 달콤하면서도 막걸리의 부드러운 목 넘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캔과 페트병 등 2가지 용기로 판매 중이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