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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능률, 초등 영어 입문서 ‘초등영어 파닉스가 된다’ 출간 

NE능률이 파닉스 영어 입문서 ‘초등영어 파닉스가 된다’를 지난달 29일 출간했다. 
 
이 책은 유치원~초2 학생을 대상으로, 파닉스가 된다는 영어를 막 시작하는 아이들이 알파벳 원리를 이용해 처음 보는 단어도 읽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또한 단어의 첫소리, 중간 소리, 끝소리를 반복 학습하며, 소리에 대한 민감성도 기를 수 있도록 제작됐다. 
 
책에서는 또 QR코드로 음원, 원어민 발음 동영상, 블랜딩 애니메이션을 수록했다. 블랜딩 애니메이션은 철자의 각 소리를 조합해 단어로 읽어내는 과정을 알려줘 소리가 조합되는 과정을 단계적으로 학습이 가능하다. 
 
회사 관계자는 “우리나라처럼 영어로 말하고 듣는 환경이 아닌 경우, 파닉스 학습은 어린아이들이 단기간 학습 효과를 올릴 수 있는 방법”이라며 “아이들이 원리와 규칙을 이해하는 충분한 인지 수준에 도달했을 때 파닉스 학습을 시작한다면 더 빠른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