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는 지난 27일 ‘그린 덴마크’ 2종을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통곡물로 만든 식물성 음료로 귀리와 아몬드 2종으로 구성했다.
그린 덴마크는 우유를 넣지 않고 통곡물을 갈아 만든 음료다. 식감과 맛이 우유와 비슷해 커피 등을 더해 라떼 등을 만드는 데에도 사용할 수 있다. 한 팩당 용량은 190mL로, 열량은 45kcal 정도로 낮다. 또 일일 영양성분의 33%에 달하는 칼슘과 비타민D를 함유했다.
또한 이 제품은 환경을 고려해 종이 패키지를 사용했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