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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재단, 내년 사업 키워드 10선 발표 

노원문화재단이 내년 사업에 중점이 될 10개의 키워드를 27일 발표했다. 
 
이들 키워드는 ▶문화 예술로 일상 회복 ▶코로나 극복 문화 프로그램 ▶지역 문화ㆍ생활 문화 네트워킹 및 확산 ▶힐링 문화 축제 ▶어린이 문화 예술 확대 ▶거리에서 만나는 문화 예술 ▶예술인 지원 ▶지역 문화 거점 형성 ▶다양한 공모 사업 선정 ▶소통ㆍ문화ㆍ휴식이 있는 복합 문화 공간 구립 도서관 등이다. 김승국 재단 이사장은 “지역 문화의 컨트롤 타워로서 구민들이 문화 예술로 행복할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올 한 해 동안 재단 측은 노원달빛산책과 노원명소 예술극장, 찾아가는 예술극장 등 구민들이 일상에서 예술을 접하고 즐길 행사 마련에 중점을 뒀다. 특히 손열음 선생의 피아노 리사이틀 등 명품 기획 공연과 백남준 선생 판화전 같은 전시 등은 주민들의 큰 호평을 받았다. 올해 재단 사업에 참가한 주민은 26만여명으로 집계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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