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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돋보기] 강북구 반려식물 가꾸기 프로그램 

강북구청이 초중고생 50명을 대상으로 탄소제로 캠페인 ‘반려식물 가꾸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청소년을 22일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구청에 따르면, 구청 측은 환경문제와 기후위기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소년들이 집에서 직접 반려식물을 기르는 한편, 탄소제로의 의미도 이해하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생활 속 작은실천에 동참하도록 이끌기 위함이다. 
 
청소년들은 1365 자원봉사포털에서 이 프로그램을 검색해 2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이후 참가확정자들은 강북구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해 반려식물 재배키트를 수령하면 된다. 

 

참가자들은 활동 시작 전 기후위기 대응 사전교육 영상을 시청한다. 이후 반려식물 재배키트로 직접 화분을 만든 후 활동사진과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박겸수 구청장은 “앞으로도 생활 속 탄소제로 실천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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