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청이 코로나19의 빠른 진단을 위해 지하철 창동역 2번 출구 인근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운영한다.
구청 공지에 따르면, 구청 측은 10일부터 창동역 2번 출구 서측 공영주차장에서 임시선별검사소를 추가 운영한다. 운영 시간은 매일(공휴일 및 주말 포함) 오후 1~9시이다.
기존의 도봉구보건소 선별진료소는 평일 오전 9~오후 6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오후 1시 운영된다. 도봉구청 광장과 도봉구민회관 임시선별검사소는 평일 오전9~오후 5시, 주말 및 공휴일 오전 9~오후 1시 운영된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