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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지역맞춤형 양성평등 정책발전 토론회 열어 

여성가족부가 지난 26일 한국여성정책연구원에서 ‘지역 양성평등 정책 확산을 위한 발전방안’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열었다. 
 
이 토론회는 지역양성평등센터의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지역 내 효과적인 양성평등정책 추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다. 2019년부터 시작해 현재 부산, 경기, 경북, 인천, 전남 등 총 5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지역양성평등센터는 지역의 특색을 고려한 양성평등 의식 및 문화 확산 사업을 통해 양성평등한 지역사회 환경 조성 업무를 추진하고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들 5개 지역양성평등센터에서 사업 추진 성과와 개선방안을 발표하고, 전문가들이 토론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정현지 인천양성평등센터장, 김선희 경기양성평등센터장, 안경주 전남양성평등센터장, 박은미 경북양성평등센터장, 장임숙 부산양성평등센터장, 최유진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중앙성별영향평가센터장이 발표를 맡았으며, 이남희 충북도 여성가족정책관, 민말순 경남여성가족재단 대표, 이은아 이화여대 교수, 김경희 한국여성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토론자로 나섰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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