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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돋보기] 서울YWCA 여성청소년 건강증진 프로젝트 ‘마음이 보이는 라디오’


국내 대표 여성시민기독단체인 서울YWCA가 다음달 3일 여성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젝트 ‘마음이 보이는 라디오’를 진행한다. 
 
서울YWCA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우정, 꿈ㆍ도전, 학업, 연애 등 고민이 한창 많을 시기인 여성 청소년, 그 중에서도 새로운 시작을 앞둔 중3, 고3 여성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사연과 신청곡을 받으면서 시작한다. 행사에서는 채택한 여성 청소년들의 사연을 중심으로  청년마음건강연구소 CㆍLab 전문가의 코멘트를 함께 나누게 되며, 참가자들은 댓글로 서로를 응원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서울YWCA 홈페이지 내 활동보기 게시판을 통해 가능하며, 신청자에게는 마음건강행동일력, 감정스티커, 엽서, 편지지로 구성된 키트가 사전에 발송된다. 
 
서울YWCA 측은 “마음이 보이는 라디오에 참가한 여성 청소년들이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친구들의 사연을 통해 위로과 쉼을 얻고 서로가 서로를 응원하며 연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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