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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레터] 기후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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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는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가 열렸습니다. 각국 정상들은 물론이고 전세계 환경운동가들이 그곳에 모여 아젠다를 말하고 있습니다. 유명한 청소년 환경운동가 그레타 툰베리도 그곳을 찾았다고 하죠. 
 
저 같은 일반인이 느껴도 기후변화는 성큼 우리에게 영향권 안에 들어왔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전에 비해 이상기후로 인한 피해도 세계 곳곳에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하더라도 이상하게 느껴졌던 여름철 급작스러운 소나기는 이제는 더 이상 이상하게 느껴지지 않을 정도가 됐습니다. 
 
어쩌면 지금이 우리가 변화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정부도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전 세계적인 노력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2050년까지 석탄 발전을 폐지하고, 한반도 전체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등 장기적인 계획도 마련했습니다. 
 
하지만 정부와 세계 각국의 움직임을 지켜만 보고 있기에는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에서부터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작은 실천과 관심이 필요합니다. 우선 집에서부터 플라스틱 제품을 덜 쓰고, 에너지를 아껴쓰는 실천 등을 해볼 수 있겠습니다. 물론 나 하나의 움직임이 세상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우리 모두의 인식을 바꿀 수 있는 계기는 되고, 또 그러면 세상도 바뀌지 않을까요.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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