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올해 국비지원 직업교육훈련인 세무회계사무원 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센터는 성북구 지역 경력보유 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직업훈련 과정을 운영해 왔다.
이번 과정은 6월 1일부터 8월 23일까지 60일 동안 총 240시간 동안 교육하는 과정이다. 하루 4시간 수업이며, 회계원리, 원가회계, 부가가치세, 더존프로그램 실기, ITQ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등을 배우게 된다.
교육 대상은 취업을 적극 희망하는 만 20~45세 미만의 미취업 구직여성이다. 신청자를 대상으로 면접을 통해 교육생 20명을 선발한다. 또한 실업급여수급자는 구직활동으로 인정이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