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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코로나19 환자 119명…국내 신규 발생 414명 

서울 시내 코로나19 환자가 119명 신규 발생했다.

 

질병관리청 집계 결과 20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코로나19 확진자는 414명, 해외유입 사례는 32명이 발생했다. 이로 인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8만6574명으로 나타났다. 이 중 6869명이 해외 유입이다. 
 
지역별 일일 신규 확진자는 경기도가 161명으로 가장 많았다. 서울은 119명을 기록했다. 그 외에 인천 35명, 충북 16명, 경북 16명, 부산 14명 등이다. 울산은 신규 확진자가 없었으며, 광주 1명, 대전 2명, 제주 2명 등이다. 
 
해외유입 신규 확진자의 유입 국가별로는 인도네시아 3명, 필리핀 2명, 인도 2명, 아랍에미리트 2명 등이다. 유럽 권에서는 독일 2명, 몬테네그로 2명, 영국 1명 등이 있으며, 미국에서 입국한 사람도 6명이 확진됐다. 
 
현재 격리중인 환자는 20일 0시 기준 7938명이다. 전일보다 127명이 줄었다. 위중증환자는 전일보다 3명 늘어난 153명이다.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553명이 됐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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