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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환경연합, 제로웨이스트ㆍ비건 참여자 22일부터 모집 

서울환경운동연합이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제비의 삶’ 참여자를 이달 22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모집한다. 
 
제로웨이스트와 비건을 합한 말인 ‘제비’의 삶은 쓰레기를 줄이고 채식을 실천하는 생활을 뜻한다. 이는 연합 측이 지난해 12월 플라스틱일기 캠페인에 참여한 시민들의 의견을 모아 내놓은 시민 참여형 후속 캠페인이다. 
 
이번 제비의 삶 캠페인은 참여자들이 4주 동안 ▶제로웨이스트를 실천하는 하루 보내기 ▶제로웨이스트 상점 방문하기 등 연합의 ‘제비지도’를 활용해 주별 미션을 진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연합이 베포하는 제비지도는 지도에 제로웨이스트 상점을 표기한 것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연합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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