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data/photos/yhnews/202102/RPR20210205006400353_01_i.jpg)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면세지역에 복합문화휴게공간 2곳이 오픈한다. 이들 공간에서는 매일 재즈, 클래식, 국악 등 다채로운 문화예술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편 16번 탑승구 인근에 있는 ‘스타디움’ 공간은 빛과 별을 주제로 한 독특한 구조물이 특징으로, 프리즘을 통해 총천연색으로 반사되는 빛의 아름다움을 살렸다. 서편 39번 탑승구 쪽에 있는 ‘리틀 포레스트’ 공간은 6.5m에 달하는 대형 나무 조형물을 중심으로 다채로운 식물들로 구성된 ‘공항 속의 작은 정원’으로 꾸며졌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올해 중 연내에 여객터미널 휴게공간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한다.
우먼스플라워 박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