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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 대면 교습 학원강사에 코로나 검사 안내 

서울 강북구청이 대학입시 등 예외적 교습이 허용된 학원강사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안내했다. 
 
22일 강북구청 홈페이지에 따르면, 구청 측은 대학입시를 위한 교습, 직업능력개발훈련 과정 학원 또는 교습소의 강사에 대해 코로나19 검사를 받아달라고 안내했다. 본래 수도권 집합금지 조치에 따르면 학원은 이달 8~28일 집합금지 조치가 취해져 온라인 수업을 해야 한다. 하지만 대입과 직업능력개발훈련과정은 예외적으로 대면 교습이 허용됐다. 
 
이에 따라 이들 학원 및 교습소 강사에 대해 자발적인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하는 취지다. 검사는 강북구보건소와 강북구민운동장 등 선별검사소에서 무료로 가능하다. 
 
또한 시민 누구나 접촉 및 증상 여부와 상관 없이 서울 시내 아무 선별진료소에서 익명으로 코로나19 검사가 가능하다. 
 
우먼스플라워 박종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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